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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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은 새벽 1시 27분…

방안은 어두컴컴하고 주변에는 마른 적막만 흐르고 있다.

머리속에는 온갖 잡생각만이 미친듯이 소용돌이치고 있고,

내자신의 어리석음에 그리고 미칠듯한 외로움에 돌아버릴것 같다…


내 모든 잡념을 토해내기 위해 만든 일기장에 첫글로 올리는게 이렇게 어둡다니..

나란 인간은 참 어쩔수 없나보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왜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떠나가 버리는 걸까..


분명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다. 나한테…


힘들어 죽을거 같은데 다른사람들 앞에선 티도 내지 않는다… 아니 그저 태연한척하고 있다.

하지만 혼자가 되었을때는 맘속 구멍을 메꾸려는듯 쉴새없이 담배를 펴대게되고 

말로 설명하기 힘든 이 아픔에 머리를 싸매고 흐느끼게 된다…


어쩔수 없는 이중인격이다…

이런 모습이 싫었던거겠지…


왜 더 솔직해지지 못했던걸까..

왜 그저 내 모든 마음을 보여주지 못한걸까..


바보같은 인간..


정말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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